지역 13개 전문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과기대는 입시홍보전략팀 소속 교직원 15명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홍보대사 등 30여명을 파견한다.
이들은 현장 부스에서 수험생들에게 적성은 물론, 지원 가능한 학과와 졸업 후 진로 등 다양한 입학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은 이에 앞서 내일부터 동서울대에서 열리는 ‘수도권 전문대학 엑스포’도 참가한다.
대전과기대 양해철 입학팀장은 “이번 박람회는 처음으로 지역 전 전문대학이 참가하는 입학정보박람회가 될 것이다”며 “수험생들이 한 곳에서 대학과 학과를 차근차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