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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곽시양 “일주일밖에 안 남아…헤어지는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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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5. 08. 14. 14:09

'오 나의 귀신님' 곽시양

 '오 나의 귀신님' 곽시양의 ‘오글미’ 가득한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영상에서 ‘곽시양 사용법-현장 메이킹&보너스 영상’을 공개했다.


곽시양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꼬르동’ 서 준 역으로 출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심(心)스틸러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곽시양이 지난 14일 스타하우스 공식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오 나의 귀신님’ 현장 메이킹부터 재치 만점 보너스 영상을 공개하며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속 곽시양은 썬 레스토랑 앞 칠판에 오늘의 메뉴를 적으며 대사 한마디 없이도 잘생김이 한껏 묻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곽시양은 “벌써 종영이 일주일 밖에 안 남았는데 많이 아쉽고 많은 분들과 헤어져야 된다는 게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여러분이 끝까지 본방사수 해주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랑 약속해요”라며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영상의 뒷부분에 공개된 보너스 영상에서 곽시양은 ‘오 나의 귀신님’ 6행시와 ‘꼬르동’ 3행시를 공개하며 센스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오 나의 귀신님’ 본방사수 버전에서 “(오)늘도 (나)랑 같이 본방사수 하면 (의)리! 의리! (귀)엽고 깜찍하게 (신)나고 재미있게 (님)과 함께면 나랑 같이 본다면,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며 재치 있는 6행시를 선보였고, 남친 버전에서는 “(오)늘 뭐했어? (나) 안 보고 싶었어? (의)이구 (귀)엽긴 (신)났지 아주 내가 없으니까 (님-임)자 있잖아 너 자꾸 이럴거야?”라며 여심을 자극하는 멘트를 선보였다. 또 ‘꼬르동’ 3행시에서는 “(꼬)르륵 (르-으)이구 (동)생 밥 사줄까? 밥 먹으러 갈래? 가자!”라고 말하며 동생 팬들은 물론 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극중 시크하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곽시양이 드라마 밖에서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해 마지막으로 공개될 7회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영상은 스타하우스 공식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v/488519)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오 나의 귀신님'은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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