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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별 할인 혜택 다르다’···배달의민족, ‘배민 할인한데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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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승인 : 2015. 08. 03. 10:52

배달의민족_요일별 할인 프로그램_배민할인데이
배달의민족 요일별 할인 프로그램 ‘배민할인데이’ 이벤트 이미지/제공=배달의민족
음식배달 전문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이 요일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한 달간 실시되는 배달의민족의 ‘배민 할인한데이’는 요일마다 각기 다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매주 화·수·목·일요일마다 최대 5000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화요일에는 원할머니보쌈 주문 시 쿠폰코드명에 ‘원쌈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5000원 할인, 목요일에는 또래오래 치킨 주문 시 쿠폰코드명에 ‘또래오래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2000원 할인, 일요일에는 파파존스 피자 주문 시 쿠폰코드명에 ‘파파존스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5000원을 각각 할인한다.

수요일에는 T멤버십을 통한 할인도 있다. T멤버십 고객이라면 매주 수요일 바로결제로 1만 원 이상 주문 시 T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배달의민족은 바로결제를 처음 써보는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 한 달간 바로결제로 첫 주문 시 쿠폰코드명에 ‘배달은배달의민족’을 입력하면 2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모든 프로모션의 할인 비용은 배달의민족과 프랜차이즈 본사가 부담한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배달의민족의 바로결제 수수료를 0%로 낮춘 이후에도 이용자를 위한 혜택은 계속될 것”이라며 “배달의민족을 쓰는 사장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주문을 받는 만큼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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