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만자객 정체는 김보아, 아이유 “날 가장 힘들게 했던 사람” 왜?

복면가왕 낭만자객 정체는 김보아, 아이유 "날 가장 힘들게 했던 사람" 왜?

복면가왕 낭만자객이 스피카 김보아로 밝혀진 가운데 아이유가 절친 김보아를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2013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당시 아이유는 '가장 힘들게 했던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하동균과 스피카 김보아를 꼽았다.

아이유는 하동균에 대해 "장난꾸러기다. 날 제일 오래 본 사람이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또 김보아에 대해 "김보아 언니와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냈다. 노래를 정말 잘하더라. 김보아 언니를 보면 난 어떡하지 생각을 하게 됐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제 7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실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하 낭만자객)은 결승전에 진출해 클레오파트라와 대결을 펼쳤으나 꺾지 못했다. 복면을 벗은 낭만자객의 정체는 스피카의 김보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