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카드 형식의 사용자환경(UI)으로 구현해 10~20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 콘텐츠 소비에 그치지 않고 에디터와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일 평균 체류시간은 18분 48초, 콘텐츠당 평균 체류시간은 1분 30초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이사는 “이번 1000만 다운로드를 기점으로 서비스 확장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며 “콘텐츠 크리에이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가 자유롭게 유통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