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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은 지난 5월 1호점을 개장한 상하이와 최근 진출을 확정한 쓰촨성, 산시성, 충칭에 이어 광둥성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오호 송파구에 위치한 설빙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정선희 설빙 대표와 위용 중국 광주페이룡유한회사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에는 올해까지 20개 매장을 지역 내 오픈하고 향후 5년간 15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설빙 관계자는 “중국 상해1호점의 안정적인 운영이 긍정적인 영향을 줘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중국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중국 내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