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플러스는 산업기술과 인문학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찾자는 취지로 마련된 신개념 지식콘서트다. 다음달 10일부터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기운생동(氣韻生動), 제주를 깨우다’라는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연사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문훈 문훈건축발전소 대표, 허제 N15 대표, 제영호 제이디솔루션 대표, 김원석 tvN PD 등이 나선다.
정재훈 KIAT 원장은 “대한민국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각계 명사들이 서로 다른 시각에서 제시하는 ‘혁신’에 대해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goo.gl/forms/inYVyB8Sxv)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