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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PTV 셋톱박스 ‘우퍼’, 하루 100대씩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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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은 기자

승인 : 2015. 06. 10. 09:26

0611 LG유플러스 우퍼IPTV 하루 100대씩 팔린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우퍼(woofer) 스피커를 내장한 4K UHD 셋톱박스 판매량이 1만 8000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2014년 12월 16일 출시일 이후 약 180일 동안 일 평균 100대씩 판매됐다.

tv G 요금제(월 9900원) 이용 시 월 1만원(3년 약정/VAT별도)에 사용할 수 있다.

우퍼 IPTV(U+tv Gwoofer)는 4K UHD(Ultra High Definition)의 초고화질의 화면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반 TV의 15~20W출력 대비 6배 이상의 고출력 음향을 제공하는 4.1채널 120W 출력의 스피커가 내장된 일체형 셋톱박스다.

특히 지난달부터 롤리팝 운영체제가 적용돼 구글 플레이 게임을 TV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음성검색, 구글캐스트 등 TV를 스마트폰처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롤리팝 운영체제가 적용된 안드로이드 IPTV는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프로야구 5채널 동시시청 기능과 리모콘에 이어폰을 꽂아 혼자서 TV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이이폰TV 등 경쟁사의 다른 IPTV와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IPTV 중 유일하게 인터넷 가입 없이 IPTV를 이용할 수 있어 집에서 PC를 통한 인터넷 사용이 많지 않은 싱글족이나 노년층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배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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