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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5년간 정부가 예산을 지원해 창조경제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입학정원의 70% 이상을 주력 계열 1곳에 집중한 ‘단일 산업분야 특성화’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대전과기대는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복합산업분야특성화에 선정,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웰니스산업 현장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행하고 있다.
NCS기반 교육과정 개편·운영, 정원감축을 통한 대학체제 개편 등을 추진하는 한편 대학의 독창적 프로그램으로 ‘혜천품성 프로젝트’, ‘학기제 현장실습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정영선 대전과기대 총장은 “‘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수고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산업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배출해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