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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김민지, 11월 부모 된다 ‘임신 4개월’…태명은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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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5. 05. 23. 07:55

박지성♥김민지, 11월 부모 된다 '임신 4개월'…태명은 '만두' /사진=박지성 재단 공식 페이스북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오는 11월 부모가 된다.

박지성은 지난 21일 JS파운데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박지성은 "다시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다른 기회로 인해서 예전의 기억을 되살리는 좋은 추억을 기다리게 되었네"라며 6월14일 참가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매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지성은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김)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부부는 지난해 7월27일 결혼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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