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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부, 과거 행적 살펴보니 ‘한국의 마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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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승인 : 2015. 05. 22. 08:06

한혜진 기부, 과거 행적 살펴 보니 '한국의 마더 테레사' / 한혜진 기부

 한혜진 기부 소식에 과거 기부 활동도 재조명 받고 있다.


21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한혜진 홍보대사가 필립스 아벤트를 통해 국내 아이들을 위한 영유아 용품 1,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한혜진은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뜻 깊은 나눔을 전하게 됐다고.

기부되는 젖병, 이유식기 등 1,000개의 영유아용품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위치한 월드비전 지원 국내시설 20곳의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지난 2008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한혜진은 국내 결식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는 물론 2013년에는 기성용 후원자와 함께 희귀성 급성 백혈병, 소뇌종양-조혈모이식 등 시급한 수술이 필요한 12가정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또 한혜진은 과거 '빅이슈' 코리아에 초상권을 기부해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기도 했다.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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