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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민영기, 새신랑 안재욱에게 복수 “첫날밤 새벽3시에 찾아갈 것”

‘불후의 명곡’ 민영기, 새신랑 안재욱에게 복수 “첫날밤 새벽3시에 찾아갈 것”

기사승인 2015. 05. 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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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민영기 이현경 부부

뮤지컬 배우 민영기와 배우 이현경 부부가 안재욱에게 복수를 예고했다.


16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 출연한 민영기는 과거 절친 안재욱이 새벽에 신혼여행까지 쫓아왔던 일화를 전하며, “오는 6월 1일 안재욱이 결혼을 한다. 안재욱은 내 첫날 밤 새벽 2시에 만취해 찾아왔다. 그래서 난 새벽 3시 반쯤 찾아갈 생각이다”라며 복수를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민영기와 이현경은 부부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조하문의 노래 ‘사랑하는 우리’를 선곡, 뮤지컬 배우다운 민영기의 탄탄한 가창력과 이현경의 숨겨둔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이들은 특히  시종일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다정한 모습을 보여 관객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설운도&루민, 이동우, 민영기&이현경, JK김동욱&어머니, 황치열, 손승연&어머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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