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증거는? 루나처럼 또 맞힐수 있을까?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증거는? 루나처럼 또 맞힐수 있을까?

기사승인 2015. 05. 11. 04: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증거는? 루나처럼 또 맞힐수 있을까?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복면가왕' 종달새 정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종달새가 진주로 추정하고 있다.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와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딸랑딸랑 종달새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이어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불러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겨뤘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3대 ‘복면가왕’은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가 차지했다. 가면을 벗고 보니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에프엑스의 루나였다.


루나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 가면을 쓰고 무대에서면 자유로울수 있을 줄 알았다. 목소리만으로 표현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많이 배웠고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반면 복면가왕 종달새에 대해 윤일상은 "목소리를 변조한 박혜경같다"라고 추리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진주, 예원 장재인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