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제1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홍보활동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나비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군 공직자, 함평군외식업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함평천지휴게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동 홍보차량을 이용,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동영상을 상영했다.
또 물티슈, 전단지를 배부하고 플래카드, 어깨띠, 피켓을 활용해 축제장을 돌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음식문화를 ‘양’에서 ‘질’로 개선하고, 개인 찬기 사용, 반찬 덜어먹기 등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