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타율 상승에 최근 인터뷰 화제 "준비돼 있었고 타이밍도 완벽했다" / 강정호 타율 |
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서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석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해당 경기로 강정호 타율은 0.265에서 0.289(38타수 11안타)로 올랐지만 피츠버그는 0-3으로 패하면서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러한 강정호의 활약에 최근 진행된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강정호는 지역언론 '피츠버그 포스트가젯'과의 인터뷰에서 첫 홈런에 대해 "타석에서 준비돼 있었고 타이밍도 완벽했다"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강정호는 8일(이하 한국시간)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