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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연예인 자선단체 ‘따사모’ 물티슈 지원

페넬로페, 연예인 자선단체 ‘따사모’ 물티슈 지원

기사승인 2015. 05. 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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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나눔 프로젝트1
페넬로페는 연예인 자선단체인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정기 봉사 활동에 물티슈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따사모는 연예인 봉사 단체로 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에 앞장서는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페넬로페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안재욱, 소유진, 박철, 김보성, 가희, 홍경민, 간미연, 전혜빈, 최정윤, 서지혜, 류시원 등 따사모 회원들과 함께 대한사회복지회 암사 재활원에 방문, 물티슈를 기부했다.

페넬로페는 2015년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따사모’의 다양한 봉사 활동과 지원, 후원 사업에 동참했다.

이 날 전달한 페넬로페 물티슈는 방부제 없이 물과 보습제로만 제작됐다. 유해성분은 제외하고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시켜 직접 육아를 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세희 페넬로페 이사는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은 면역력이 월등히 약하고 피부 역시 예민하고 섬세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앞으로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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