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모는 연예인 봉사 단체로 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에 앞장서는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페넬로페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안재욱, 소유진, 박철, 김보성, 가희, 홍경민, 간미연, 전혜빈, 최정윤, 서지혜, 류시원 등 따사모 회원들과 함께 대한사회복지회 암사 재활원에 방문, 물티슈를 기부했다.
페넬로페는 2015년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따사모’의 다양한 봉사 활동과 지원, 후원 사업에 동참했다.
이 날 전달한 페넬로페 물티슈는 방부제 없이 물과 보습제로만 제작됐다. 유해성분은 제외하고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시켜 직접 육아를 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세희 페넬로페 이사는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은 면역력이 월등히 약하고 피부 역시 예민하고 섬세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앞으로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