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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결혼, 과거 동거설 해명 대신 의미심장한 미소

정주리 결혼, 과거 동거설 해명 대신 의미심장한 미소

기사승인 2015. 05. 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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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결혼, 과거 동거설 해명 대신 의미심장한 미소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정주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주리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홍대집에 남자를 숨겨놓고 살고 친구들을 절대 못 오게 한다더라"는 질문에 "3년 전에 이사했는데 엄마는 제가 어디 사는지 모른다. 안 알려준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부모님도 모른다고 해서 이런 소문이 났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가 "집에 부모님은 한 번도 안오셨는데 남자는 온 적 있느냐"고 묻자 정주리는 의미심장한 미소로 대답을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 소속사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정주리가 오는 31일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 남편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으로, 현재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는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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