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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는 북내면 옛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북내 작은도서관은 지상 2층, 연면적 581㎡ 규모로 어린이자료실·유아자료실·청소년·성인자료실·강의실·개인학습실 등을 갖췄고 도서 9772권, DVD 336점을 확보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국가지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는 오는 2021년까지 8개 읍면별로 각각 1개씩 작은도서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내년에 가남읍과 점동면에 각각 32억원, 37억원을 들여 작은 도서관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