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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세연 시구 인증샷, 청순미모 눈길…'야구 여신 등극'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
진세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G Twins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세연은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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