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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구인구직 만남의 장’ 취업박람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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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명 기자

승인 : 2015. 04. 05. 13:15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청장년층은 일자리를 찾고 중소기업은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장’인 취업박람회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구는 시·대한상공회의소·은평구와 함께 10일 오후 2∼5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15 찾아가는 희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34개 업체 인사담당자가 청장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을 위한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또 ‘기업채용관’에서는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맞춤 상담이, ‘취업지원관’에서는 취업컨설팅과 이력서용 사진촬영이 이뤄진다.
‘부대행사관’에서는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 서대문구 일자리지원센터 전문 취업상담가가 박람회 현장에 배치돼, 참가자들이 자신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한다.

일자리지원센터는 구직자가 취업할 때까지 직업선택·직업설계·구직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취업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구직표를 작성한 뒤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구 일자리경제과(02-330-1695)로 하면 된다.
신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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