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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행장은 올해 취임 1주년을 맞이해 대구은행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 30여명과 함께 약 60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을 직접 대접하고 비누세트를 선물했다.
또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급식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연간 급식 후원금 1000만원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박 행장은 “지난 한해 동안 지역민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DGB금융그룹회장 겸 대구은행장으로 취임한 박인규 회장은 지난해에도 취임 기념으로 지역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무료 급식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