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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 결산·감사 및 2015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제7대 회장단 선임 건이 안건으로 채택되어 통과됐다.
기업인협의회를 이끌어갈 제7대 회장단은 신동현 회장(한국벤토나이트 주식회사 대표), 구금성 감사(주식회사 센텍 상무), 강석은 사무국장(천일TLS 주식회사 대표)이 선임됐다.
신동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1세기 내포시대의 개막에 맞춰 기업인들이 앞장서 군 지역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선봉 예산군수는 축사에서 “이임하는 현창성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동현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예산군 기업발전에 핵심적인 역할과 주민, 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