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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힘찬병원은 이미 2013년 독자적으로 ‘보호자 없는 안심 병동’을 운영해, 입원 환자 간호 노하우를 축척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원하는 최적화된 포괄간호서비스를 즉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부평 힘찬병원 김미향 간호부장은 “입원에서 퇴원까지 전 과정에서 환자들이 전문화된 간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 이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포괄간호서비스 지정을 통해, 보호자들의 환자 케어에 대한 불안과 부담감도 최소화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