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전과기대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대전과기대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기사승인 2015. 02. 15. 13: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대전과기대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정영선)는 대학 대표 홈페이지(www.dst.ac.kr)가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웹 접근성 인증심사를 통과해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란, 장애인 및 고령자가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홈페이지에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이 1년이다.

사용자 심사(시각장애인과 상지지체 장애인을 중심으로 총 4명을 선정해 심사)와 전문가 심사(준수항목 22개 모두 95% 이상을 준수)를 통해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게 된다.

대전과학기술대는 2014년 6월 교명변경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지향하는 대학 홈페이지를 신규로 구축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 및 웹 접근성 관련 표준지침을 준수하는 홈페이지로 개편했으며, 이번에 웹 접근성 품질인증 심사를 통과해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강문석 대전과기대 전산운영팀장은 “대학에서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며,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에 만족하지 않고 대학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