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카리스마 넘치는 장검 액션 “무사 집단 수장답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215001659263

글자크기

닫기

정지희 기자

승인 : 2015. 02. 15. 17:00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이 눈빛부터 다른 액션을 선보였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측은 15일 장혁의 카리스마 넘치는 장검 액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혁(왕소 역)은 검은 복면을 쓴 채 나종찬(세원 역)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며 금방이라도 격전이 펼쳐 질 것 같은 현장의 긴장감을 그대로 전달했다.

장혁은 극중 고려 황실의 숨은 무사 집단 조의선인의 수장으로 고난도 액션 무술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장혁의 상대인 나종찬 역시 날카로운 눈빛과 절제된 액션으로 ‘새로운 꽃미남 호위무사’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극 중 장혁이 하는 장검 액션은 숙련자에게도 고난도 액션으로 손꼽히는데, 장혁이 감탄할 정도로 훌륭하게 이를 소화하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황자 격투 대회의 액션신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오연서)과 고려의 저주 받은 황자 왕소가 하룻밤 혼례로 연을 맺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정지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