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킬미 힐미’ 김유리, 우아하고 클래식한 패션 감각 ‘역시 차도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210000711259

글자크기

닫기

방정훈 기자

승인 : 2015. 02. 10. 07:17

'킬미 힐미' 김유리, 우아하고 클래식한 패션 감각 '역시 차도녀' / 사진=팬스타즈

'킬미 힐미' 김유리가 블랙스완의 자태를 뽐냈다. 


김유리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주인공 차도현(지성 분)의 첫사랑인 한채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유리는 극중 트렌드에 민감한 아트 디렉터로 차갑고 도도한 성격의 채연을 표현하기 위해 주로 허리를 강조하면서 몸의 곡선을 잘 살려, 우아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레이디 라이크 룩'을 선보이고 있다. 

털털한 오리진(황정음)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자연스러운 옷차림의 '놈코어룩'과 대조적으로, 심플하지만 여성적 매력이 드러나는 패션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가 일궈가는 로맨틱 힐링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방영된다.

방정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