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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정부가 생활 속 우리 동네 안전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공하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가 전국 115개 시·군·구로 확대에 따른 것이다.
경남 도내에서는 사천시·창원시·김해시·거제시·양산시·의령군·남해군·하동군·거창군이 현재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고, 나머지 시·군은 올 연말까지 확대 될 계획이다.
또 서비스 분야 중 4대 분야(시설, 산업, 보건식품, 사고안전)에 대해서는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하고 시민들은 모바일과 웹(www.safemap.go.kr)을 통해 사고·범죄 다발지역, 안전시설 위치 등 다양한 정보를 지도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모바일 서비스는 앱 실행과 동시에 현재 내가 위치한 현장에서의 치안·교통 등 안전정보를 즉시 제공받을 수 있는 ‘내 주변 알림기능’ 이 구현돼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 등에게 문자메신저를 통해 생활안전지도의 안전정보를 알릴 수 있도록 SNS 공유기능도 제공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사천시청 홈페이지(시정홍보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