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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이사 나제원)는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요기요를 사용하는 가업점주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장님 희망 배달 2차 캠페인’을 실시한다.
작년 11월에 진행된 ‘사장님 희망배달 1차 캠페인’은 신청 기간 동안 900여명의 가맹업주들이 참여하는 등 캠페인에 대한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접수된 소원은 가족과 직원을 위한 내용이 대다수였고, 이 중 ‘부모님 건강검진’, ‘배달원 오토바이 교체’등 7개의 사연이 실현됐다.
‘사장님 희망배달 2차 캠페인’의 참여를 원하는 가맹점주는 웹사이트 및 가맹점주 전용 앱 ‘요기요 사장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연 신청기간은 1월 25일까지이며 선정된 사연은 2월 2일부터 실현된다.
양명호 요기요 매니저는 “작년 11월 진행된 사장님 희망배달 1차 캠페인’을 통해 가맹점주 이 늘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지만 일을 위해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올 한해 사장님 희망배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가맹점주들의 사업 지원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