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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기자

승인 : 2015. 01. 13. 13:21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DDP에서 혁신적인 스타일과 압도적인 상품성을 갖춘 첫 번째 소형 SUV ‘티볼리’를 출시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발표회가 진행되고 있다.쌍용차 티볼리(Tivoli)는 마힌드라와의 M&A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차로서 성능부터 디자인, 안전성, 편의성까지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하기 위해 42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350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완성됐다.?특히 티볼리는 동급 SUV 및 준중형 세단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춰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를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에게 ‘나의 첫 번째 SUV(My 1st SUV)’로서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박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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