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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슈&뷰/ 서울시 5개 대학 홍보대사들이 소개하는 ‘톡톡 튀는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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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o TV 기자

승인 : 2015. 01. 14. 07:00

[아투TV] 성신여대, 서울과학기술대, 성균관대, 삼육대, 국민대의 홍보대사 특징 소개
지난 12월 27일(토)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 이하 아삭)이 주최한 홈커밍데이에 전국의 대학교 홍보대사가 모였다. 학교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들이 만난 자리이지만, 학교마다 각양각색의 특성과 개성이 있기는 마련!

아투TV는 아삭 홈커밍데이에 참여한 학교 중 5개 학교 △성신여대 △서울과학기술대 △성균관대 △삼육대 △국민대의 ‘톡톡 튀는’ 홍보대사를 만나 그들의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를 들어보았다.

△성신여대- 포러스(Forus)
성신여대의 홍보대사들은 다양한 행사에서 핫 핑크와 파란색 2가지 색깔의 유니폼을 입는다. 유니폼은 모두 색이 진하고 강렬하여 어디에서나 눈에 잘 띈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색상은 홍보대사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어우미(Aumi)
홍보대사의 선발 과정에 ‘길거리투표’가 포함된다는 것이 다른 학교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길거리투표’는 시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1차 면접 후 진행된다.
또한, 어우미 홍보대사들은 서로 가족처럼 아껴주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균관대학교- S-ANGEL
현재 ‘S-ANGEL’의 활동기수는 22명(여자 11명, 남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녀 성비를 같게 뽑은 것이 특징이다. 홍보대사 1기부터 현재 활동기수까지 전 기수 간의 교류가 활발하고, 선후배 간의 관계가 돈독하다는 것이 ‘S-ANGEL’이 말하는 자랑이다.

△삼육대학교- 수 앰배서더
유니폼 색상이 은색이어서 일명 ‘은갈치 색’으로 불린다. 특히 수 앰배서더 팀원들은 자신들의 유니폼은 다른 학교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색상이며, 펄과 같이 반짝이는 소재의 유니폼이기 때문에 더욱 눈에 띈다고 입을 모았다.

△국민대학교- 국희
국민대 홍보대사 ‘국희’는 ‘국민인을 희(喜)로 물들이겠다’는 의미를 지닌 이름으로 전 국민에게 국희의 끼를 발산함으로써 희망을 전하겠다는 뜻도 담고 있다.

희와 끼가 흘러넘치는 국희 팀원들이지만, 막상 인터뷰를 준비하는 진지한 자세에서 느낀 국희의 반전매력! 영상을 통해 매력 있는 국희의 소개를 만나보자.

[atooTV www.atootv.co.kr]
Atoo 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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