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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7일(현지시간) 무려 4시간이 넘게 걸려 개봉된 영상을 공개했다. 이 타임캡슐은 200년전 폴 리비어, 샤무엘 아담스 그리고 위리엄 스콜리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타임캡슐은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매사추세츠주 의사당 건축이 시작된 1795년 주춧돌 아래 묻혔으며 1855년 내용물들이 이 금속통으로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
타임캡슐 안에는 5겹으로 접혀진 신문들과 메사추세츠 영연방 씰, 그리고 24개의 동전등이 발견됐다.
타임캡슐 개봉 작업을 진행한 보스턴 미술관 보존처리전문가 파멜라 해치필드는 각각의 내용물이 나올때마다 “와우”하며 작은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그녀는 “이제껏 일하면서 가장 흥분되는 프로젝트”라고 작업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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