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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에서 대전선병원은 서울대병원과 더불어 전문성과 차별화된 보건복지 인력양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선병원은 정부의 창조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의료관광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보건의료 인력 개발은 물론 국내외 병원 및 대학, 기관들의 의료관광 및 해외마케팅 우수사례 벤치마킹 병원으로서의 역할에 크게 기여했다.
선병원은 2011년 해외환자 유치 선도병원으로 선정돼 건강검진을 비롯해 척추·관절·정형, 암, 심뇌혈관 분야 치료를 위해 870명의 해외환자가 찾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3300여명이 넘어서며 2013~2014년 2년 연속 의료관광부문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선병원 병원경영 모범사례를 배우기 위해 서울 메이저급 병원들을 비롯해 국내외 100여개 병원 및 기관들이 벤치마킹을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