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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포럼 측은 12일 이번 송년회에 정치·관계·경제·법조·시민사회계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희대 동문뿐 아니라 타 대학 출신 인사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일구 전 MBC 앵커(경희대 국문과 졸)의 사회로 진행된다.
목련포럼은 경희대 여성총동문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격월로 명사를 초청해 조찬모임을 갖고 있다. 내년에는 박영선 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경희대 지리학과 졸)·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