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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고3 대상 힐링·감성 캠프

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고3 대상 힐링·감성 캠프

기사승인 2014. 11. 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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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 제작을 위해 미션사진을 찍고 있다.
영덕군의 영덕고 3학년 학생들이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의 추억쌓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포토북 제작을 위해 미션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해양센터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원장 유홍룡, 이하 해양센터)는 지난 24~26일 영덕고등학교 고3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교과서를 덮고 감성을 열다’라는 주제로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과 대학생 멘토가 조를 이루어 목은 사색의 길 등 블루로드 코스를 탐방하며 역사·환경·해양·문화 분야의 소양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캠프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이용하여 활동영상, 포토북을 직접 제작하여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꾸몄다.

해양센터 유홍룡 원장은 “수험생활 이후 진로에 대한 고민도 서로 털어 놓을 수 있는 힐링·감성 프로그램 ‘교과서를 덮고 감성을 열다’가 실시됐다“며 ”수능시험 이후 건전한 활동을 통해 고3 학생들이 학창시절의 마지막 추억을 쌓고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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