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주행 요금 무료 ‘프리우스’ 프로모션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가 26일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를 서비스한다

쏘카는 프리우스 도입 기념으로 다음달 말까지 이용 요금은 4950원(30분 기준)으로 할인 제공하고, 이동거리에 따른 주행요금은 따로 받지 않는다.

김지만 쏘카 대표는 “카셰어링의 친환경 효과을 높이기 위해 경형과 하이브리드 차량 비율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프리우스 런칭으로 회원들의 하이브리드 차량 이용 경험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