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행복한 유아 적기 교육으로 유아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도모하고 문화체험활동을 통한 유아의 창의 인성교육 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18일에는 박임순 가정과 교육세움터 소장이 ‘박물관을 활용한 명품 자녀 교육’에 대해, 20일에는 우남희 동덕여대 교수가 ‘뇌 발달과 아이들의 창의 성 키우기’에 대해, 21일에는 이현 도서관옆신호등 관장이 ‘우리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예술교육’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올바른 인식 변화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