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지난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정상이 차세대 청소년 교류의 내실화에 뜻을 같이한 후 열리는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한양대 관계자는 밝혔다.
포럼에는 설훈 국회 교육문화관광위원장, 석동연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 아이훙거 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이 참석한다.
중국문제연구소 문흥호 소장은 “한중 유학생이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동북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담론을 확산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