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양대, 한·중 유학생포럼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41110010005244

글자크기

닫기

정세진 기자

승인 : 2014. 11. 10. 09:25

'동북아 평화를 위한 청년지식인의 역할'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는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백남학술정보관에서 ‘동북아 평화를 위한 청년지식인의 역할’을 주제로 한·중 유학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정상이 차세대 청소년 교류의 내실화에 뜻을 같이한 후 열리는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한양대 관계자는 밝혔다.

포럼에는 설훈 국회 교육문화관광위원장, 석동연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 아이훙거 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이 참석한다.

중국문제연구소 문흥호 소장은 “한중 유학생이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동북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담론을 확산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세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