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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은 국제표준의 활성화를 위해 1970년부터 매년 10월14일을 ‘세계 표준의 날’로 지정하며 표준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며 격려하는 행사다.
조성제 에몬스가구 사장은 표준화 시스템을 구축해 품질경영을 통한 기술력 향상과 지속적인 품질혁신,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혁신 활동으로 경영성과를 창출,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 및 품질경영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에몬스는 지난 2012년에도 ‘세계 표준의 날’에 ‘플러시패널 표준화 모델 시스템 구축’으로 표준화에 대한 우수 사례를 인정받아 ‘제2회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 은메달(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에 가정용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가정용가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