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이영석씨(조리전공 2년)는 ‘새로운 도전, 경험과 함께 부과되는 냉엄한 생존’이라는 주제로 산학협력 EXPO 현장실습 수기에서 영예의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의료기기과 ‘IBOME’(김병철, 방승욱, 홍미진, 이소현, 이효원씨)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근육마비 환자를 위한 스마트 재활훈련 시스템 개발’이라는 작품으로 장려상인 전문대 LINC사업 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30개 LINC사업 참여전문대학이 각분야별로 작품 60여편을 출품했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전과기대 정영선 총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문대와 산업체의 산학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발전되길 바란다”며 “학교는 산업체가 원하는 인재양성, 산업체는 학생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서로 힘써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