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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국토공간정보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개발, 무엇이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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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선 PD 기자

승인 : 2014. 10. 07. 07:00

[아투TV] 안양대 국토공간정보연구사업 선정, 4년간의 긴 여정 시작


안양대(총장 김석준)가 국토공간정보연구사업 연구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4년 동안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국토공간정보연구사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인 공간정보연구사업에서 공간정보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오픈소스 활용 기술 등 관련 기술개발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공간세상을 창조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R&D 지원을 강화하고 국민 안전과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사회문제 해결형 R&D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4년간 총 163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안양대에 지원하게 된다.


신동빈 연구단장(도시정보공학과 교수)이 이끄는 연구단은 1세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세부 한국과학기술원, 3세부 안양대학교산학협력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4년 이내에 “저비용, 고성능, 고확장성의 공간 빅데이터(Geospatial Big Data)의 저장, 관리, 분석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기술과 이를 구현한 공간 빅데이터 관리, 분석 및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 단장은 “국가 공간 빅데이터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공간정보 제공을 위한 오픈플랫폼 기반의 공간 빅데이터 연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투티비 www.atootv.co.kr]

전윤선 P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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