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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휴게소는 규모가 크고 건물이 두 군데로 나눠져 있어 이용객들이 주차 위치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을 보고 노면과 지주물주차구역표시를 도입 설치했다고 휴게소 측은 전했다.
이 시설이 완료됨에 따라 목적지로 황급히 떠나려 하다가 떨어뜨리고 간 유실물이나 주차장내 접촉사고 처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인균 여주휴게소 소장은 “휴게소 진입부터 휴게시설 이용은 물론 진출까지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해 운영에 접목시켜 이용객이 필요한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