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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경기 수도권 내 40개 지역 내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육봉달’이 구미에 영남지사 본부를 설립하고 적극적인 가맹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인 육봉달 구미 인동점은 서울 구로디지털점에 이어 ‘육봉달, 소탈한 고기’로 명칭을 바꾼 매장이다. 떠오르는 신진 작가의 팝아트 작품과 타이포 그라피의 색다른 인테리어로 꾸며진 고급 레스토랑의 분위기에서 ‘소탈한 가격’으로 고기를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를 내세운다.
매장 전체가 통유리에 타이포그라피로 되어 있으며 심플하고 팝아트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기존의 고기 전문점들과는 차별화된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3m(미터)의 롱 테이블과 2인용 테이블 등으로 2인부터 14인까지 앉을 수 있도록 퍼즐처럼 끼워 맞추는 트랜스포머 테이블과 의자가 특징. 때문에 다양한 실내 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회식 및 대규모 모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또한, 테이블과 의자의 폭이 넓어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테이블 아래 가방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식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특수 코팅된 불판을 이용해 연기가 나지 않아 별도의 연기 통을 없애 더 넓은 시야확보와 이용 시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김건우 대표는 “앞으로도 ‘육봉달 소탈한 고기’는 기존 프랜차이즈 고기전문점과는 다른 고객 친화적인 마케팅과 고객을 배려한 아이디어적인 요소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