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이야기’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본선경쟁장 38편, 국내초청장 7편, 해외초청작 8편 등 모두 57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본선경쟁작은 △세상의 풍경(5편) △세대와 소통(5편) △반추와 성찰(8편) △사랑으로(8편) △마음은 청춘(6편) △애틋한 이름(6편) 등 6새 섹션으로 상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가와 관객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고, 한일국제포럼 전시, 제작지원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정효성 시 행정1부시장은 “서울영화제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sisff.seoulnoin.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