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I.G(왼쪽)과 걸그룹 틴트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열린 '2014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있다.
올해로 9회째 접어드는 범국민 참여 자살예방 캠페인 '2014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국민 자살 예방 캠페인이며, 어둠에서 희망을 찾기 위한 의미로 해질 녘인 오후 6시부터 다음날 동틀 무렵인 오전 6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