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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빅뱅이론’ 에이미, “가자공격 지지에 이어 겨울왕국도 싫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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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승인 : 2014. 09. 17. 11:44

마임
논란이 되고있는 마임 비아릭의 페이스북 페이지 출처=마임바이릭의 페이스북
미국의 최고 인기 드라마 빅뱅이론의 에이미역의 마임 비아릭(Maytim Bialik)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지지한데 이어 겨울왕국이 싫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마임 비아릭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케이벨러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내 아들은 겨울왕국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이를 알렸는데 ‘아마도 나는 이 인터뷰로 더 많은 팬들을 잃을 수도 있겠다. 나는 겨울 왕국을 싫어해요. 이유는 여기에’라며 인터뷰 내용을 링크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그녀가 겨울왕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두 가지. 첫번째는 줄거리와 페미니즘. 두번째로는 대단원과 남성비하였다.
그녀는 지난 8월에도 이스라엘 가자 지구 공격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팬들과 가자지구 공격을 반대하는 네티즌들에게 끝 없는 SNS메세지를 받았다.

한편 그녀가 출연하는 미국 인기 드라마 빅뱅이론은 주요배우들의 한 회당 10억원의 재계약으로 시즌 10까지 제작될 예정에 있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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