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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맞춤형 교양강좌는 급변하는 현대인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습득을 위한 연령별·관심별·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축제나 행사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강좌가 운영된다.
올해 개설된 광좌는 외식업소의 위생교육 및 고객응대 요령 및 친절서비스 교육, 100인이상 기업체 임·직원의 교양함양을 위한 강좌, 입시를 앞둔 입시생을 위한 대입전략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등 군민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개설된 것이다.
이날 강현진 코리아매너스쿨 부원장이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위생교육과 친절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
예산읍에 사는 고3 자녀를 둔 주민 A씨(48)는 “최근 군민에게 더 가까이 하려는 예산군의 변화가 느껴진다며 우리 지역에서는 입시전문가의 강의를 접하기 쉽지 않다”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입시생 자녀를 둔 부모로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강좌에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군민교양강좌는 10월 중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