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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성형 의혹 해명 “코 할 시간 없어…최근에 살 많이 빠져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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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서 기자

승인 : 2014. 09. 05. 06:47

백진희 성형 의혹 해명 "코 할 시간 없어…최근에 살 많이 빠져서 그래요"/사진=오센

백진희가 최근 불거진 성형 의혹에 해명했다.


백진희는 지난 3일 한 패션 브랜드 런칭쇼에 참석, 포토타임을 가졌다.


백진희의 사진이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얼굴이 달라졌다", "이목구비가 예전보다 뚜렷해졌다" 등 성형 의혹을 제기했으며 인스타그램에도 성형을 단정 짓는 댓글들이 달렸다.


이에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 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필러같은 거 안 맞아요 최근에 살이 많이 빠져서 그래요. 걱정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백진희 성형 의혹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진희가 직접 성형 의혹까지 해명하다니 마음 고생했을 것 같다", "백진희 성형을 하든 말든 인스타그램 가서 글까지 남긴게 경악스럽다", "백진희씨 성형 의혹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장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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