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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신작 게임 ‘애스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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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승인 : 2014. 09. 02. 13:51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진행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 환영사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애스커’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제공=네오위즈게임즈
지난해 ‘프로젝트 블랙십(Black Sheep)’으로 관심을 모았던 네오위즈게임즈의 중세 판타지 액션 다중사용자역할수행게임(MORPG)이 ‘애스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애스커’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2일 개최했다.

애스커는 ‘진실을 탐구하는 자’라는 의미로 중세시대의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교황청 산하의 비밀직속 조직 ‘블랙쉽’의 모험을 그린 중세 판타지 액션 MORPG다.

특히 지난해 중국 대표 게임 기업인 창유와 수출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 중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네오위즈의 미래를 이끌 게임이 될 전망이다.
애스커 미디어 쇼케이스 단체사진
왼쪽부터 이기원 대표, 오용환 네오위즈씨알에스 대표, 박성준 네오위즈씨알에스 PD가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네오위즈게임즈
박성준 프로듀서는 “애스커는 정교한 하복 물리엔진을 통해 구현된 뛰어난 액션성과 세밀한 그래픽이 잘 어우리진 액션 RPG”라며 “실시한 환경 동기화를 중심으로 한 이용자간의 전략적 협력플레이가 강점”이라고 말했다.

오는 10월 7일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2015년 오픈베타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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