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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제4회 정보화책임관협의회 개최

미래부, 제4회 정보화책임관협의회 개최

기사승인 2014. 08. 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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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 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정보화책임관(CIO) 협의회’를 열어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발전방향 등을 논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영석 한국비트코인거래소 대표와 임춘성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 연구실장이 특강을 한 후 미래부의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추진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비트코인(Bitcoin)은 가상 디지털 화폐로 유 대표는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는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라는 비타민을 활용해 국가사회 전반의 경쟁력 강화, 산업의 활력 제고, 범부처 협력 활성화와 국민 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미래부는 이를 통해 창조경제 및 국민행복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부는 각 부처와 기관들에 내년도 창조 비타민 신규사업에 대한 수요를 적극적으로 제기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정보화책임관 협의회에서는 정부와 민간 정보화책임관 간의 협력방안도 논의된다. 이를 위해 ‘한국 CIO 포럼’과 ‘한국 IDC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간 CIO 현황과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한편 정보화책임관협의회는 각 기관의 정보화 책임관들이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과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전문성을 기르고 정보 교류와 협업을 강화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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