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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수시] 국민대, 전체 50.5% 수시모집서 선발

[2015 수시] 국민대, 전체 50.5% 수시모집서 선발

기사승인 2014. 08. 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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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입학처장
윤경우 국민대 입학처장
국민대학교는 전체 모집인원(3372명)의 50.5%(1702)명을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학생부 위주로 1643명을, 특기 및 실기위주로 128명을 선발하며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으로는 59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 논술 위주로 333명을 선발했던 전형을 폐지하고 어학특기자 전형을 축소하는 등 학생부 중심으로 수시모집 전체 인원(1702명)의 92%(1643명)를 모집한다.

수시 학생부교과 전형은 교과성적우수자(I) 전형과 교과성적우수자(II) 전형으로 구분되며 신설된 교과성적우수자(I) 전형은 학생부 교과+면접으로, 교과성적우수자(II) 전형은 학생부 교과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 교과성적우수자(II) 전형의 인문계 및 자연계열은 363명을 모집하며 별도의 고사 없이 학생부 교과 100%로 일괄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의 면접은 기본소양 2문제로 구성, 일반적인 사회현상이나 이슈화되는 내용에 대한 의견을 묻는 문제가 나오며 작년과 달리 교과적성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국민대UI가로형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국민프런티어 전형 △국가보훈대상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기회균형 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에서 820명을 선발한다.

국민프런티어 전형은 지난해보다 280명 늘어나 403명(3.5배 확대)을 모집하며 인문·자연계열 전 모집단위로 확대됐다.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서류평가 40%+면접 60%를 반영하며 모집단위는 기업경영학부(야)와 기업융합법학과(야)에서 선발하고 모집인원은 164명이다.

국민대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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